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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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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38. 조직에 속하게 되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신심은 혼자서 하고 싶다.
문 38. 조직에 속하게 되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신심은 혼자서 하고 싶다.


  당신은 "조직악(組織惡)"에 대해서 걱정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세간에는 여러 목적을 지닌 수많은 조직이 결성·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조직이 지향하는 목적달성과 조직운영을 위해서 일부 수뇌부가 결정한 바를 부득이 따를 수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의 결정"과 조직을 구성하는 개개인의 의지가 엊갈린 경우에는 간혹 개인의 의지보다도 "조직의 결정"이 우선되므로 개인의 자유가 제한된다든가, 개인의 의지가 존중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그리나 일련정종의 조직에 대해선 그런 우려는 완전히 무용지물입니다.

◎ 개개인의 행복을 위한 조직

  처음에 일련정종에서 종문(宗門)의 조직을 결성하고 또 신도에 있어서 법화강이라는 조직을 결성한 것은 신앙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련정종의 가르침을 바르게 배우고 실천해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대의 목적으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물론 영리(營利)를 추구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조직을 위해서 개인이 희생되는 일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니치렌대성인의 가르침을 바르게 배우고 실천해서 다같이 행복해지기 위한 조직일 뿐입니다.
  이를 잘 살려서 서로가 바르게 신앙에 힘써 갈 때에 각각의 생명에 불계라는 최고의 생명력이 작용해 각자의 개성을 최대한으로 살린 인생으로 변해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 자신(개성)을 잃기는 커녕 오히려 충분히 발휘해 갈 수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혼자서는 아무것도 익힐 수 없다.

  또 "혼자서 신심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떠한 것도 상대로부터 배우지 않고 자신 혼자서 이룰 수는 없습니다.  우리들이 어릴 때부터 말을 익히고 학문을 배우고 기술을 몸에 익혀 온 것도 결코 자신 혼자서 습득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부모님, 선생님, 친구, 상사, 선배 등으로부터 듣고 배우는 중에 습득한 것들입니다.  그것은 불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자신 혼자만의 작은 지식이나 경험에 의존해서 니치렌대성인의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고 신앙해 간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것은 이 불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수행을 해 오신 분께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분은 어떤 분일까요. - 일련정종 총본산 대석사에 계시는 어법주상인이야말로 니치렌대성인의 가르침을 대대로 바르게 계승해 오신 분이며 또 어법주상인 밑에서 오랫동안 수행을 쌓으신 승려가 일련정종사원에 주직으로 파견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은 어법주상인과 사원의 주직 밑에서, 또 많은 선배 분들에게 접하여 비로소 불법을 올바로 배우고 몸에 익혀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일련정종이라는 종단(宗團)이 된 것이며 법화강이라는 조직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올바른 신앙을 배워서 진정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면 올바른 조직인 일련정종 법화강에 소속해서 함께 신심해 갑시다.







51    문51 신사(神社)나 불각(佛閣)의 팻말이나 부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nsk750   2005/10/30  1451
50    문50 선조 대대로 지켜온 종지를 바꿀 수는 없다.  nsk750   2005/10/30  1162
49    문 49 성명(姓名)판단과 수상(手相) 인상(人相) 별(星)점 그리고 혈액형에 의한 성격판단 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야되나요.  nsk750   2005/10/30  1520
48    문48 불행의 원인은 수자(水子) 탓이라고 하여 수자공양을 권하거나 각자의 등 뒤에 있는 수호신을 받들지 않으면 불행이 찾아온다는 말을 곧 잘 듣게 되는데 그와 같은 일이 정말로 있습니까.  nsk750   2005/10/30  1225
47    문47 불교에서는 「사후(死後)생명」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는 듯한데 죽은 후에도 생명이 이어진다니 믿을 수 없다.  nsk750   2005/10/30  1270
46    문46. 불교도 부처(석존) 혼자서 설한 것이 아니라 후세의 제자들이 만든  nsk750   2005/10/30  1247
45    문45. 불법에서는 신(神)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신과 부처와는  nsk750   2005/10/30  1752
44    문44. 매일 아침저녁으로 경(經)을 읽는다니 그런 엄한 수행은 도저히  nsk750   2005/10/30  1214
43    문43. 마음속으로 불법을 믿고 있으면 구태여 실천할 필요는 없다고  nsk750   2005/10/30  1214
42    문42. 벌(罰)이 나오면 입신하겠다. 그래도 상관없다.  nsk750   2005/10/30  1378
41    문41. 모두가 신심 하게 되면 그 땐 나도 하겠다.  nsk750   2005/10/30  1193
40    문40. 불법에 대해서 전부 이해하고 난 후에 입신하겠다.  nsk750   2005/10/30  1157
39    문 39. 너무 바빠서 종교 따윌 믿을 시간이 없다.  nsk750   2005/10/30  1286
   문 38. 조직에 속하게 되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신심은 혼자서 하고 싶다.  김은지   2005/05/24  1386
37    문 37. 특정한 종교에 속하게 되면 세뇌되어 시야가 좁아질 것 같다.  김은지   2005/05/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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