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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43. 마음속으로 불법을 믿고 있으면 구태여 실천할 필요는 없다고
문43. 마음속으로 불법을 믿고 있으면 구태여 실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불법에서는,
「불법(佛法)의 근본(根本)은 신(信)으로써 근원(根源)으로 하느니라.」(니치뇨부인답서/1388)
라고 말해지듯이, “신(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신(信)은 실천을 수반하는 신(信)이며 '단지 마음으로만 믿고 있으면 된다.'라고 하는 관념적인 것은 아닙니다.

◎ 마음속 생각은 언어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

  예를 들어 상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합시다. 그런 경우 '나는 마음속으로 충분히 감사하고 있으니까 구태여 말로써 사례할 필요는 없다.'라고 하여 가만히 있기만 한다면 그 마음은 상대에게도 전달되지 않으며 정말로 마음속으로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역시 마음으로 깊이 감사하고 있다면 자연히 말과 태도와 행동으로써 나타나게 될 것이며 또 표현해야만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만일 니치렌대성인의 불법을 믿고 이를 인생의 근본으로서 존경하고 받들고자 한다면 신심의 마음이 언어와 행동으로써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법에서 말하는 실천이며 수행입니다.
「신(信)을 행(行)의 본(本)으로 하니라.」(니치뇨부인답서/1389)
라는 말씀과 같이, 불법에 대한 진실한 “신(信)”이란 단지 마음속으로만 믿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행(行), 즉 실천을 수반하는 것입니다.

◎ 실천 없는 신(信)은 가짜며 나태함이다

  그런데 당신은 '마음속으로 믿고 있으면 실천은 필요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불법에 대한 신(信)이 진실이 아니고, 입으로는 '마음속으로…'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그 만큼의 믿음도 없다는 것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실천을 하지 않으려는 발상의 근처에는 마치 일은 하지 않고 월급만 받으려고 하는 나태함과 불성실함이 있는 것 같군요.  이 불법을 수지(受持)해야 하는 중요성과 인과(因果)의 이치에 대해서 알았다면 서둘러 이 불법에 귀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51    문51 신사(神社)나 불각(佛閣)의 팻말이나 부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nsk750   2005/10/30  1449
50    문50 선조 대대로 지켜온 종지를 바꿀 수는 없다.  nsk750   2005/10/30  1157
49    문 49 성명(姓名)판단과 수상(手相) 인상(人相) 별(星)점 그리고 혈액형에 의한 성격판단 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야되나요.  nsk750   2005/10/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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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문 39. 너무 바빠서 종교 따윌 믿을 시간이 없다.  nsk750   2005/10/30  1280
38    문 38. 조직에 속하게 되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신심은 혼자서 하고 싶다.  김은지   2005/05/24  1384
37    문 37. 특정한 종교에 속하게 되면 세뇌되어 시야가 좁아질 것 같다.  김은지   2005/05/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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