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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44. 매일 아침저녁으로 경(經)을 읽는다니 그런 엄한 수행은 도저히
문44. 매일 아침저녁으로 경(經)을 읽는다니 그런 엄한 수행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당신은 조석근행을 「엄한 수행」이라고 하시는데, 예를 들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진실 절대의 행복을 얻기 위해서 그 나름의 노력을 지불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지요.  이는 결코 어려운 실천이 아니며 시간의 낭비도 생활을 문란하게 하는 두려움도 없는 상식적인 범위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수행이 즐겁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까요.

◎ 도저히 불가능한 수행의 이모저모

  그런데 세간에 범람하고 있는 가짜종교 가운데에는 신자(信者)가 지킬 수 없는 무리한 계율을 강요한다거나 상상도 할 수 없는 엄한 수행을 강요하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너의 적을 사랑하라."라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기독교와 이백오십계(戒)의 계율을 지키게 하는 소승교, 한 겨울에 찬물에 들어가거나 폭포 물을 맞기도 하고 불 위를 걷게도 하는 진언밀교, 미라와 함께 생활하게 되며 이유도 알 수 없는 「정설(定說)」을 믿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라이프 스페이스, 사생활이 없는 집단생활을 강요하는 통일협회, 재산을 모두 바치게 하는 오움진리교 등 이루 다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신자의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르침 자체에 힘이 없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고 "수행이 부족하다.", "보시가 부족하다."라고 하여 수행과 기부를 거듭 강요합니다.
  이와 같은 사례를 들면 역시 종교에 있어서 수행이란 보통사람에게는 현실 불가능할 정도로 엄하다고 여길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만큼 즐거운 수행은 없다

  그러나 수행이 엄하다는 말은 실은 가르침 자체가 저속하고 공덕이 적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아주 치밀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전기기구도 맨 처음에는 조작이 상당히 어려우나 자꾸만 개발해서 우수한 물건으로 만들어지면 조작이 용이해지지 않습니까. 이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니치렌대성인의 불법은 최고최대의 공덕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수행하기가 가장 용이합니다.  또한 그렇지 않다면 우인(愚人), 악인(惡人)을 구제하기란 힘들겠지요.  따라서 일련정종은 가장 쉬운 수행방법을 세우고 있으며 이 이상 즐거운 수행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정도의 수행을 「엄하다」라고 하여 꺼린다면 그것은 일하지 않고 돈을 벌려는 공짜심보이거나 혹은 이제껏 이 불법에 최고 최인(最人)의 공덕이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자신을 뒤돌아보아 전자(前者)의 경우라면 즉시 마음가짐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며 후자(後者)의 경우라면 자신이 몸소 검증(檢證)해 보면 차차 믿을 수 있게 되므로 안심하고 실천으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51    문51 신사(神社)나 불각(佛閣)의 팻말이나 부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nsk750   2005/10/30  1451
50    문50 선조 대대로 지켜온 종지를 바꿀 수는 없다.  nsk750   2005/10/30  1161
49    문 49 성명(姓名)판단과 수상(手相) 인상(人相) 별(星)점 그리고 혈액형에 의한 성격판단 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야되나요.  nsk750   2005/10/30  1520
48    문48 불행의 원인은 수자(水子) 탓이라고 하여 수자공양을 권하거나 각자의 등 뒤에 있는 수호신을 받들지 않으면 불행이 찾아온다는 말을 곧 잘 듣게 되는데 그와 같은 일이 정말로 있습니까.  nsk750   2005/10/30  1224
47    문47 불교에서는 「사후(死後)생명」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는 듯한데 죽은 후에도 생명이 이어진다니 믿을 수 없다.  nsk750   2005/10/30  1269
46    문46. 불교도 부처(석존) 혼자서 설한 것이 아니라 후세의 제자들이 만든  nsk750   2005/10/30  1246
45    문45. 불법에서는 신(神)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신과 부처와는  nsk750   2005/10/30  1751
   문44. 매일 아침저녁으로 경(經)을 읽는다니 그런 엄한 수행은 도저히  nsk750   2005/10/30  1213
43    문43. 마음속으로 불법을 믿고 있으면 구태여 실천할 필요는 없다고  nsk750   2005/10/30  1213
42    문42. 벌(罰)이 나오면 입신하겠다. 그래도 상관없다.  nsk750   2005/10/30  1378
41    문41. 모두가 신심 하게 되면 그 땐 나도 하겠다.  nsk750   2005/10/30  1192
40    문40. 불법에 대해서 전부 이해하고 난 후에 입신하겠다.  nsk750   2005/10/30  1156
39    문 39. 너무 바빠서 종교 따윌 믿을 시간이 없다.  nsk750   2005/10/30  1286
38    문 38. 조직에 속하게 되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신심은 혼자서 하고 싶다.  김은지   2005/05/24  1386
37    문 37. 특정한 종교에 속하게 되면 세뇌되어 시야가 좁아질 것 같다.  김은지   2005/05/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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